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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Remnant의 자부심, 자존심, 자긍심(이사야 60:20~22)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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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Remnant의 자부심, 자존심, 자긍심(이사야 60:20~22)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구 248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v9NtI5dtGZYmQs7w-ile8ck8LG0dHVD4/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m0sDzJZTNk

Remnant의 자부심은 ‘나는 하나님 자녀, 하나님이 시대마다 세우신 하나님의 Remnant’라는 정체성입니다. Remnant의 자존심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라는 것입니다. Remnant의 자긍심은 ‘우리를 통해 나타날 하나님의 힘’을 말합니다. 복음운동의 이유는 학교, 문화, 경제, 정치를 장악하고 있는 3단체(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 조직)와 종교단체 때문입니다. 이것은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기에 우리가 그들에게 답을 주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Remnant가 평생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서밋의 스케줄(달란트 - 성인식, 현장 - 사명식, 지도자 - 파송식)
대부분이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하기 원하시는 것을 놓칩니다. 세계사, 철학사, 정치, 경제, 문화, 위인에 관한 책을 읽고 기도하면 답이 나옵니다. 여러 전문인과의 포럼을 통해 방향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이 달란트를 찾는 성인식입니다. 그리고 달란트를 발견한 Remnant를 전문 현장으로 보내는 것이 사명식입니다. 답을 가진 Remnant들을 최고의 코스와 모임으로 보내는 것이 파송식입니다. Remnant는 이 스케줄을 위한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2. 서밋의 내용[언약, 비전, 꿈, 이미지, 실천(C·V·D·I·P)]
언약을 확실하게 잡으면 언약의 흐름이 보입니다. 복음의 흐름을 정확히 볼 때, 이 시대에 복음이 없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비전의 흐름, 곧 시대의 흐름을 보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확실한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언약을 붙잡으면 공부도, 미래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생생한 기도로 이미지를 그리는 것입니다. 즉, 일어날 일을 지금 누리는 것입니다. 그 결과 말씀과 기도의 흐름을 따라 작품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3. 서밋의 방법(사도행전 1:1, 3, 8 - 62가지 누림)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 때, 하나님 나라의 응답이 옵니다. 이 응답을 언약으로 붙잡고 있으면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그때 우리가 할 일을 알게 됩니다. 이것은 당연, 필연, 절대의 응답입니다. 이 응답에 일심, 전심, 지속할 때, 오직, 유일성, 재창조, 24시, 25시, 영원의 응답이 따라옵니다. 그때부터 기도가 되기 시작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나의 현장’이 보입니다. 이때부터 세상을 바꾸는 흐름이 보입니다. 이것이 서밋의 방법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나를 자부심, 자존심, 자긍심 있는 Remnant로 부르심에 감사합니다. 서밋의 스케줄, 내용, 방법대로 복음운동에 쓰임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8.8.12.

[성경읽기] 골로새서 3장.

[복음성구]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한복음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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