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디모데후서 1:4~5) - 기도수첩

#기도수첩

2019년 1월 16일 수요일

디모데후서(디모데후서 1:4~5)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49장 나는 예수 따라가는(구 387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dDfgAQwtD3ZZs4V3j4_cpKxZZrZPGPxU/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O0YqBbALv8

성령께서 하나님 자녀인 Remnant와 지금도 함께하십니다. Remnant가 잠시라도 깊은 기도를 시작하면 놀라운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 시간에 중요한 점은 무엇을 하든지 언약의 여정을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생각, 영혼, 마음, 몸을 비롯한 모든 것을 지배하시도록 기도하면 됩니다. Remnant가 공부를 하는 이유는 세상을 따라가기 위함이 아닌 살리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디모데후서를 통해 가슴에 담아야 할 언약은 무엇일까요?

1. 눈물(디모데후서 1:4~5)
가슴에 현장을 살리는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상처나 문제 때문에 눈물을 흘립니다. 하지만 성경의 Remnant 7명의 눈물은 달랐습니다. 복음을 잃은 민족, 무너진 교회, 포로와 노예가 되고 전쟁 속에 빠진 민족을 향한 눈물이었습니다. 디모데는 이 눈물을 가진 자였고, 바울은 그런 디모데의 눈물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2. 삶(디모데후서 2:1~7)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Remnant의 삶이 나옵니다. Remnant는 영적 싸움을 하는 영적 병사입니다. 병사로 모집하신 분을 기쁘게 하면 됩니다. Remnant는 법대로 경기하는 자이기도 합니다. 말씀만 따라가면 승리합니다. 마지막으로 Remnant는 수고하는 농부입니다. 사명을 가지고 있으면 가장 먼저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3. 확신(디모데후서 3:14~17)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게 될 것입니다. 서로 속고 속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때 Remnant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온전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4. 전도자(디모데후서 4:1~5)
Remnant의 정체성은 전도자입니다. 이것은 직업과 상관없습니다. 다윗의 정체성 역시 왕이 아닌 전도자였습니다. 성경에는 마지막 때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 멸망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파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말씀을 준비하고 있으면 전달할 시간표가 옵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언약의 여정으로 나를 부르심에 감사합니다. 깊은 기도 속에서 하나님 주시는 힘을 얻게 하시고 무엇이든지 언약의 여정을 따라서 하게 하옵소서.

핵심훈련메시지 / 2018.9.15.

[성경읽기] 사도행전 14장.

[복음성구]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