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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237개 나라 서밋을 찾으라(매일성경1:3)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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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9년 2월 20일 수요일(매일성경1-3)

237개 나라 서밋을 찾으라(창세기 12:1~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2~3)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05장 온 세상 위하여(구 268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JujdTB51D8bPl7aOAHw52xQYRnbAcNBU/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g3RTfqjVs4

237개 나라 서밋을 찾을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항상 기도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는 영적 서밋이 되고, 이 축복이 현장으로 연결될 때 재창조의 응답인 기능 서밋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이 축복 속에서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문화 서밋의 축복이 따라옵니다. 우리가 먼저 이 축복을 행복하게 누리는 가운데 237개 나라의 서밋을 찾기 위해 가져야 할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1. 그 시대를 보고 들어가는 선교사
재앙 시대 속에 감춰진 영적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그곳에 가득한 문제는 그 어떤 종교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러나 그곳이 황금어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그 현장이 살아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세 절기의 축복,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의 축복 속에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증인의 언약(사도행전 1:1, 3, 8)으로 시대를 살리는 서밋이 되는 응답을 준비하셨습니다. 이 언약을 가진 우리는 모든 사람이 정확한 복음을 듣게 하는 선교사입니다.

2. 그 위기를 선택하는 중직자
시대의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은 이드로와 라합은 출애굽이라는 흐름을 보고 오히려 위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바댜 역시 위기를 선택하고 선지자 100명을 숨겨 7천 제자와 도단성운동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죽기를 각오했던 다니엘과 세 청년, 에스더를 통해서는 바벨론 시대가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은 죽음을 불사하고 마가다락방에 모였던 사람들(사도행전 1:14),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사람들(사도행전 11:19)을 통해서 역사하셨습니다. 또, 바울을 돕는 위기를 선택하고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의 역할을 감당한 로마서 16장의 중직자들도 그 증인이었습니다.

3. 그 장소(The Place)에 숨겨져 있는 Remnant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장소로 들어가야 합니다. 바로 회당, 서원, 저자입니다. 그곳에는 Remnant, 다민족, TCK(제3 문화권 자녀)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나라의 인재를 찾는 컴패션(Compassion) 전략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구원 얻기로 작정된 사람,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을 찾으면 됩니다. 문제를 보며 두려워하거나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축복을 누리면 반드시 237개 나라를 살리는 문은 반드시 열릴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표, 하나님이 하시는 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장소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237개 나라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제22차 세계선교대회 2강 / 2018.2.13.

[매일성경읽기] 마태복음 16장.

[매일성경성구]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립보서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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