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 치유와 전도(매일성경1-4) - 기도수첩

#기도수첩

2019년 2월 21일 목요일(매일성경1-4)

육신 치유와 전도(마태복음 8:1~17)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16~17)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72장 네 병든 손 내밀라고(구 530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ouZYI6-JDoa_7wign8Xa0yLzF_3PuxGE/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6kcj7jpB_g

예수님은 처음부터 치유를 하셨습니다. 육신 치유로 영혼을 구원할 수는 없지만 굉장한 전도의 문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연약한 것을 담당하셨습니다(마태복음 8:17). 초대교회의 첫번째 전도는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운 것이었습니다(사도행전 3:1~12). 그 현장을 파고들자 사마리아 문이 열렸습니다(사도행전 8:4~8). 바울의 전도 세 가지는 모두 치유와 관계있었습니다(사도행전 13, 16, 19장). 전국과 세계에 심각하게 병든 자가 많은 이 때 이들을 치유하려면 우리는 어떤 심부름을 해야 할까요?

1. 세 가지 충만(이유)
세 가지가 충만하도록 이유를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12가지 문제에 잡혀 있기 때문에 오직 복음 충만으로만 치유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각인, 뿌리, 체질된 12가지 문제를 뒤바꿀 수 있는 것은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가장 먼저 영적 치유가 됩니다. 영적 치유를 받으면 마음 치유가 일어납니다. 마음 치유가 되어져야 신경과 세포도 치유됩니다. 이것이 절대적 원리입니다.

2. 난치병, 불치병, 암
현장에서는 난치병, 불치병, 암에 걸린 사람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이들에게는 병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깊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 녹취와 암송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도 집중을 통해 영적 서밋이 되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을 통한 깊은 치유를 해야 합니다. 깊은 음식을 먹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유기농 음식이나 끓지 않고 달인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증인(기회)
질병은 증인이 되는 기회이자 참된 복음을 누리는 기회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참된 능력을 체험할 기회입니다. 질병을 가진 자에게 이 희망을 전달할 때, 모든 삶과 모든 시각이 새로워집니다. 자신을 보는 시각도 새로워집니다. ‘하나님이 나를 증인으로 세우시는 기회’라는 사실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병든 자를 치유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일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새가족 및 현장사역자수련회 1강 / 2018.10.16.

[매일성경읽기] 마태복음 17장.

[매일성경성구]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태복음 28: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