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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마음(생각) 치유와 전도(매일성경 1:5)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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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9년 2월 22일 금요일(매일성경1:5)

마음(생각) 치유와 전도(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36장 죄짐에 눌린 사람은(구 326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7s6fZ4o1LaZrvocdP1nz6ost_BJX7IN4/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rgCuVR5dvUA

마음이 병든 사람이 많습니다. 마음 치유의 대상은 마음이나 생각이 아닌 상처입니다. 모든 병은 상처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환경을 문제로 여기는 이유는 나 중심의 생각 때문입니다. 이것이 깨달아질 때 치유가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마음 치유 사역을 할 때 참고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이해(필요)
치유하기 전에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이해란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는 것입니다. 마음 치유에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전도자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상처는 언제 생겼는지 모를 정도로 오래되었기 때문에 금방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유를 가지고 치유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하나님의 숨겨진 축복이 있습니다. 이것을 알면 상처는 대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기회가 됩니다.

2. 배려
이해하면 배려할 수 있습니다. 호세아는 아내 덕분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깨닫고 배려할 수 있었습니다. 치유 대상자가 있는 가정에게는 그와 같은 전 세계의 가문을 살리는 사명이 있습니다. 교회와 전도자 역시 마음의 상처로 어려움을 당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배려하고 살려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와 전도자의 사명입니다.

3.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바디매오는 지나가시던 예수님을 한 번 만났을 뿐인데 눈을 떴습니다. 혈루증 걸린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졌을 뿐인데 치유되었습니다. 평생을 걷지 못한 앉은뱅이가 복음을 듣고 일어나 걷는 역사도 있었습니다. 빌레몬의 종이었던 오네시모가 도둑질을 해서 감옥에 갇혔을 때, 바울을 만나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후 골로새 교회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이 역사할 때,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상처와 환경으로 마음이 병든 자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그들을 치유하게 하옵소서.

새가족 및 현장사역자 수련회 2강 / 2018.10.16.

[매일성경읽기] 마태복음 18장.

[매일성경구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태복음 28: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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