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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회복해야 할 구원의 축복 - 파수꾼(매일성경4:23)-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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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9년 4월 23일 화요일(매일성경)

회복해야 할 구원의 축복 - 파수꾼(요한삼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구 416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Quwa8XOl9OkIpq2hJ4DUG8NcrO9-Ez5V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XebIeEk42M

중직자는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파수꾼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살리라고 하셨는데 99%의 중직자가 세상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세상의 것을 교회로 가지고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 세계의 교회가 세상을 따라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사탄은 세계적으로 Oneness를 이루어 교회가 Oneness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시대에 중직자는 어떤 파수꾼이 되어야 할까요?

1. 복음 회복하는 파수꾼
중직자가 파수꾼 역할을 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노예시대에 이드로가 중요한 파수꾼 역할을 했습니다. 왕정시대에 이스라엘이 복음 잃고 힘이 없자 하나님은 오바댜를 파수꾼으로 세웠습니다. 복음이 없어져서 또다시 포로시대가 되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스라엘이 회복되도록 왕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속국시대에는 가이오가 바울을 비롯한 모든 전도자를 돕는 파수꾼이 되었습니다.

2. 복음 누리는 파수꾼
중직자는 올바른 복음을 답으로 누리는 파수꾼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 교회에서 틀린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답으로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복음을 전하거나, 복음을 대충 누리고, 복음을 다른 것과 섞어서 전합니다. 심지어 복음을 자신의 유익에 이용합니다. 중직자는 이것을 자신의 힘으로 막는 것이 아니라 언약을 붙잡는 가운데 교회와 복음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만 하면 됩니다. 아무리 밖에서 교회를 공격해도 괜찮습니다. 복음을 누리는 중직자가 흔들리지 않으면 교회는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3. 복음 전하는 파수꾼
정치인도 목회자도 못하는 일을 중직자가 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의 이념을 가지고 갈 수 없는 사마리아에 간 사람이 바로 빌립이었습니다(사도행전 8:4~8). TCK(제3문화권 아이들)이라고 볼 수 있는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한 것도 다름 아닌 빌립이었습니다(사도행전 8:26~40). 또, 사도행전에는 지역마다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파수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루디아, 야손, 로마를 정복한 중직자들입니다. 이처럼 중직자는 만민을 모으는 파수꾼(이사야 62:6~12), 깨우는 파수꾼(에스겔 3:17~20), 전도자를 지키는 파수꾼입니다(로마서 16:1~27).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구원의 축복을 회복하는 중직자 되게 하옵소서. 복음을 회복하고 누리고 전하는 파수꾼이 되게 하옵소서.

제2회 중직자대회 1강 / 2018.12.14.

[매일성경읽기] 요한복음 1장.

[매일성경묵상]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요한복음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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