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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회복해야 할 직분의 축복 - 영적 전쟁의 사령관(에베소서 4:11~12)-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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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9년 4월 24일 수요일

회복해야 할 직분의 축복 - 영적 전쟁의 사령관(에베소서 4:11~12)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50장 우리들이 싸울 것은(구 393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UneGxv3FGBaqFSP1XvP0fqU1YGuFjOW8/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II6ZE0_EhI

하나님은 직분 자체에 근원적 축복을 주셨습니다. 특히 중직자라는 직분을 축복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영적 전쟁이란 부활하신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주신 미션을 뜻합니다. 중직자는 이 미션을 승천하신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까지 실행하고 영적 전쟁을 싸우는 현역 사령관입니다. 바울 역시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에베소서 6:12) 영적 싸움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영적 싸움의 무기 - 완전 복음(창세기 3:15, 6:14, 출애굽기 3:18, 이사야 7:14, 마태복음 16:16)
영적 싸움의 무기는 완전 복음, 완전 그리스도입니다. 사탄은 재산, 학벌, 실력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두려워합니다. 그러므로 중직자가 가는 모든 곳에 완전 복음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가면 사탄은 무릎을 꿇고 모든 흑암은 무너집니다. 승리는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중직자에게 영적 싸움은 필수입니다. 싸우지 않는다면 승리도 없습니다.

2. 하늘 군대
영적 싸움할 때 하나님은 하늘 군대를 동원시키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앞에 섰을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은 앞서 보내신 주의 사자들을 뒤로 옮겨 지키셨습니다(출애굽기 14:19). 또, 하나님은 영적 싸움하는 엘리사에게 하늘 군대를 보내셨습니다(열왕기하 6:8~24). 히스기야 왕이 기도할 때에도 하늘의 사자를 보내사 앗수르 군사를 송장으로 만들었습니다(열왕기하 19:35).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할 때,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에 천군 천사를 보내십니다(시편 103:20~22). 다윗이 이것을 언약으로 붙잡고 하나님의 보호를 누린 것입니다.

3. 이긴 싸움 - 그리스도의 대사
싸우기만 하면 됩니다. 영적 전쟁은 이미 이긴 싸움입니다. 하나님은 중직자를 그리스도의 대사로 보내셨기 때문에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정복은 이미 약속된 하나님의 언약이었습니다. 갈멜산 전투 역시 이미 이긴 싸움이었습니다. 로마 정복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중직자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영적 사령관이자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사실만 기억하면 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직분의 축복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영적 전쟁의 사령관인 중직자가 가는 현장에 사탄이 무릎 꿇고 흑암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제2회 중직자대회 2강 / 2018.12.14.

[성경읽기] 요한복음 2장.

[복음성구]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요한복음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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