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19년 11월 11일 월요일(마태복음)
참된 복(마태복음 5:10~12)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27장 맘 가난한 사람(구 516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6No_KEBhJwIQraRytCBjhLagnn8-mzHw/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eswtNFrilA
유대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수준의 착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독교인들도 그렇게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된 성공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것입니다. 참된 회개는 복음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참된 복은 건강과 물질과 명예와 자녀가 잘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참된 복은 무엇일까요?
1. 복음으로 운명을 바꾸고 제자의 삶을 사는 것(마태복음 5:1)
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운명을 바꾸어야 합니다. 참된 복은 무리로 살지 않고 제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속국이었고, 로마는 눈에 보이지 않게 사탄의 속국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산에 오르시니 무리와 제자들이 나아왔습니다. 그중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알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깨달은 사람은 운명을 바꾸었습니다. 이스라엘과 로마의 운명을 바꾼 것입니다.
2. 복음으로 운명을 바꾸고 삶의 근본을 바꾸는 것(마태복음 5:3~11)
세계 교회가 문을 닫고, 후대는 사탄이 준 12가지 문제(창세기 3, 6, 11장, 사도행전 13, 16, 19장, 불신자 상태 6가지)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 시대와 후대를 보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자가 참된 복을 받은 자입니다. 참된 복으로만 운명과 삶의 근본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속국된 상태에서 바리새인이 된 것은 결코 성공이 아닙니다. 후대가 망할 수밖에 없는데,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직장을 다니는 것은 참된 복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핍박 받는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3. 복음으로 운명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복을 누리는 것
예수님이 말씀하신 참된 복은 미래를 바꾸는 것입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호렙산에서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무리와 제자들은 팔복산으로 나아왔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을 감람산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운명과 오늘의 문제와 미래를 완전히 바꾸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우리 역시 운명과 미래를 바꾸는 말씀을 바르게 붙잡으면 승리하게 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복음으로 운명을 바꾸게 하옵소서. 무리가 아닌 제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삶의 근본을 바꾸어 미래를 살리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9.6.30.
[매일성경읽기] 요한계시록 6장
[매일성경묵상]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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