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배척 당하는 목수의 아들(마태복음 13:53~58)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57~58)
♬ 545장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통일 344)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HTG466V9Ba5Nuj4GNApINzVZrGx91rQ4/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WJO44YE1B0
사람들은 육신의 유혹에 흔들립니다. 마귀의 간계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속이기도 합니다. 구원자(메시아)가 오셨지만,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예수님(그리스도)을 배척했습니다. 율법주의와 전통에 속은 유대교와 중세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초대교회와 전도자를 핍박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탄의 유혹에 속지 않고 승리할 수 있을까요?
1. 복음의 눈으로 사탄의 속임수를 간파하라
사탄은 오래된 영적 문제(창3, 6, 11장)와 흑암 문화(행13, 16, 19장) 그리고 사람의 운명(불신자 상태)으로 속입니다.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거나(고후11:4) 대단한 능력으로 유혹하기도 합니다(계12:1~9). 참과 거짓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복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마귀의 간계를 무너뜨리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탄의 속임수에 승리하라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가 있습니다(마13:10~15, 57~58). 세상의 방법으로는 분쟁과 분열과 옛 틀에 갇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새 언약(그리스도)과 새로운 피조물(하나님 자녀)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죽는다고 아우성이었지만, 성경의 Remnant와 초대교회와 예수님은 언약을 붙잡고 세상을 살렸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목수의 아들로 배척했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합니다. 사탄의 도움으로 정복자와 강대국이 잠시 흥했지만 결국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은 복음의 능력이었습니다. 오늘 나도 현장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세상에서는 배척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탄의 속임수를 분별하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성경읽기] 시편 81-83편, [성구암송] 마태복음 4:19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9.9.1.
[깊은 질문]
Q. 시험을 이기는 법(마태복음 4:3~11)
육신의 유혹 VS 하나님의 말씀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3절)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4절)
명예심의 유혹 VS 하나님의 말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6절)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7절)
경배의 대상(우상숭배)의 유혹 VS 하나님의 말씀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9절)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10절)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마태복음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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