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낮은 곳에서 받은 응답과 받을 응답(창세기 39:1~6)-기도수첩

#기도수첩

2020년 6월 25일 목요일

가장 낮은 곳에서 받은 응답과 받을 응답(창세기 39:1~6)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2~3)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통일 543)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Qjt8rBIGxBD5b_Yn_6hmjhLXTdTLIILr0/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4Cquto5JJQ8

요셉은 노예로 애굽에 올 수밖에 없던 당연성, 하나님이 주신 필연성, 하나님의 계획임을 확인하는 절대성을 찾았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절대 계획, 절대 언약, 절대 응답을 발견한 것입니다. 나는 어떻게 낮은 곳에서 참된 성공을 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이 주신 분명한 메시지
하나님이 주신 분명한 메시지를 붙잡으면 어려움도 발판이 됩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예로 간 애굽 현장에서도 기도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 요셉을 보고 보디발이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을 고백했습니다.

2.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시간표에
요셉은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WITH, Immanuel, Oneness). 하나님이 주신 분명한 메시지를 붙잡고 있었기에 하나님의 시간표도 확실히 보았습니다. 이것이 어려움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비밀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실 세계복음화 속에서 시간표를 보았던 요셉처럼, 나의 오늘이 세계복음화와 미래에 연결됩니다. 가장 낮은 곳에 있을지라도, 올바른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리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의 분명한 메시지를 붙잡고, 함께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오늘도 인도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경읽기] 사무엘상 23장 [성구암송] 창세기 1:28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0.2.9.


[깊은 질문]
Q. 가장 낮은 곳에 처해 있을 때

가장 낮은 곳에 처해 있을 때 반드시 생각할 것이 있다.

당연성이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비전을 갖고 있지 않던 형들에게 미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요셉은 세계복음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올 수밖에 없었다.

“아, 내가 이래서 아팠구나.”라고 생각해야 한다.
“왜 나만 아픈가?”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필연성이다. 나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준 것이다.
절대성이다. 하나님의 계획이다.
거기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찾아야 한다.

3가지를 보지 못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문제 안에 갇혀 있게 된다.

성경과 역사를 보면 하나님 자녀가 어려움을 당하고 낮은 곳에 처해 있을 때 놀라운 하나님의 응답들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