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여정(이사야 66:17~24) - 기도수첩

#기도수첩

2019년 1월 18일 금요일

언약의 여정(이사야 66:17~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20~22)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구 265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xdOHm9rxCNZBPwonFgrdh6cljGgTAfTg/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IvHJZvzeEac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의 뜻이며 반드시 성취될 언약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함을 누리며 언약만 따라가면 됩니다. 그 언약의 여정 속에 있을 때 만나게 되는 모든 문제의 답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과 예비하신 능력이 나타나 언약이 성취되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약의 여정을 먼저 걸어간 증인들은 어떤 응답을 받았을까요?

1. 다니엘과 세 친구
언약을 따라간 다니엘과 세 친구는 우상의 음식을 먹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복음을 떠나 포로가 되고 멸망 상태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죽을 줄 알면서도 우상숭배를 거부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중심을 아셨고, 이들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셨습니다. 그 결과 다니엘과 세 친구는 모든 백성과 신하에게 답을 주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2. 모르드개와 에스더
세상의 권력을 가진 신하 하만은 이스라엘 백성과 모르드개를 죽일 계략을 세워 실행했습니다. 언약 백성이 모두 죽을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이때 에스더는 왕비의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순교를 결단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3일 밤낮을 금식하며 기도하여 왕 앞에 선 것입니다. 이 결단의 열매는 부림절이라는 축제로 각인되었습니다.

3. 학개, 에스라, 느헤미야
이들은 언약의 여정 속에서 성전 재건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많은 시련과 방해, 죽음의 위기도 그들의 언약의 여정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 언약을 전달한 사람이 에스라입니다. 느헤미야는 고레스 왕의 명령을 따라 성전 재건의 역사를 심부름 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응답의 흐름 속에 우리와 후대가 있고 우리 교회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언약만을 따라 믿음의 길을 가는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8.9.16.

[성경읽기] 사도행전 16장.

[복음성구]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