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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현장을 치유하는 영적 의사(빌립보서 2:13)-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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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0년 1월 3일 금요일

현장을 치유하는 영적 의사(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통일 330)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GfIMlaylCz7aAUop8eK5j_OqZNR-ZGH0/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SeOHKb0C3U

몸이 아프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처방된 약을 먹거나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장에는 마음과 영혼이 병든 자가 더 많아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육신을 고치는 의사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받은 모든 사람은 영혼을 치유하는 영적 의사입니다. 나는 영적 의사라는 이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1. 운명과 틀을 바꾸는 영적 의사
영적 치유란 그리스도로 운명과 틀을 바꾸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데오빌로의 틀이 깨졌듯(행1:8) 앉은뱅이의 운명도 바뀌었습니다(행3:1~12). 틀을 깬 베드로의 고백(행4:12)처럼 사마리아 병자들의 운명(행8:4~8)도 변했습니다. 복음으로 나의 운명과 문화라는 틀을 바꾸는 것(행13, 16, 19장)이 영적 의사의 사명입니다.

2. 육신과 삶을 치유하는 영적 의사
하나님 자녀는 영적 의사가 될 수 있습니다. 우선 깊은 기도로 마음에 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영혼은 깊은 묵상으로 살아납니다. 깊은 호흡은 몸을 치유합니다. 깊은 음식으로 체질도 바꿀 수 있습니다. 깊은 삶이란 하나님 앞에서 감사할 수 있도록 나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전도자 바울은 영적 의사의 모델이었습니다. 큰 어려움(빌1:12~14)이나 고난당할 때(빌2:5~11)마다 자신의 현주소(빌4:12~13)를 발견하여 신앙을 고백했습니다(빌3:1~21). 내가 있는 현장에서도 참된 감사를 회복한다면, 복음의 능력으로 사탄의 권세를 꺾게 될 것입니다(롬16:20).

[언약 기도] 복음의 능력으로 현장의 병든 자들을 살리는 영적 의사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70인요원훈련메시지 / 2019.8.20.

[성경읽기] 창세기 37-38장, [성구암송] 이사야 60:1

[깊은 질문]
영혼이 살아날 때 운명이 바뀝니다. 옛 틀을 깨버릴 때 현장도 살아납니다. 육신의 구습을 벗어날 때 행복한 삶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Q. 결국, 참된 치유란?
주인을 바꾸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누가복음 5: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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