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Remnant)를 가르쳐라(빌립보서 4:19)-기도수첩

#기도수첩

2020년 1월 4일 토요일

후대(Remnant)를 가르쳐라(빌립보서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 520장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통일 257)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bf9BmAb1E4rPpeImeaKZcuguDomZ2gWw/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wntob97DEk

세상은 네피림 시대처럼 혼란스럽습니다. 지식과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지만 문제와 사건이 해결되기는커녕 더 심각해졌습니다. 교회가 영적 영향력을 상실했고 전도자들은 핍박당합니다. 결국 Remnant들이 증인으로 서야 할 때입니다. 어떤 언약을 후대들에게 가르쳐야 할까요?

1. 그리스도, '오직'이라는 완전 해답을 전하라
사탄은 악령에 사로잡힌 자들을 지렛대(Leverage) 삼아 세상을 장악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자녀는 그리스도로 완전한 해답을 찾은 자입니다. 그리스도만 나의 오직의 길(구원)이십니다. 현장에서 오직으로 나아갈 방향(세계화 및 복음화)일 뿐 아니라 일(학업 및 직업)에서의 오직의 방법(전문화)도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2. 하나님 나라, 유일성의 그릇을 넓혀라
사탄은 불신앙이라는 그릇으로 후대를 유혹합니다. 타락과 중독으로 멸망시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나의 배경입니다. 그 언약 속에서 모든 것을 수용하고, 기도로 기다리고, 전부 양보해도 초월할 수 있습니다. 유일성이란 나 뿐 아니라 온 세상을 살리는 비밀입니다.

나는 사탄에게 빼앗긴 것을 회복하는 재창조의 증인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영적 DNA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상처가 발판으로, 답답한 오늘이 응답으로 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불안했던 미래도 영원한 축복으로 누리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숨겨진 과거를 발판으로 삼고, 오늘을 찾아서 미래에 많은 영혼을 살리게 하옵소서.

미션홈요원훈련메시지 / 2019.8.20.

[성경읽기] 창세기 39-40장, [성구암송] 이사야 60:1

[깊은 질문]
Q. 어떻게 서밋을 만들 것인가?

내가 약사라면, 약을 지으며 약국을 운영한다. 내가 지휘자라면, 악단을 지휘하며 만족한다.
다만,
“그리스도”라는 복음의 지렛대(Leverage)를 깨달았다면
100명의 후대들을 약사로 키워
100군데 약국에서 전도할 수 있다.
100개의 악단에서 제자를 키워
100군데 학교를 순회하며 복음을 전할 것이다.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이 되시는 오직 그리스도께서 가능하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