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0년 1월 7일 화요일
감추인 보화와 보화 밭(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 216장 성자의 귀한 몸(통일 356)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UAyQXVe5GVbgHpHdnUWRfsCfLuRSNM4Y/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wSzGXa_U6M
세계사는 승리자의 기록이고 주로 강대국의 역사입니다. 역사가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적 문제는 더 심해졌습니다. 승리자와 강대국이 영적으로 무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만 하나님의 완전한 해답입니다. 어떻게 이 비밀이 숨겨진 보화를 찾아 그 밭을 소유할 수 있을까요?
1. 복음의 보화 밭을 가진 자의 신분과 권세
애굽의 노예였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했던 어린 양의 피가 참된 보화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한 것도 보화를 찾는 길이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로마의 속국이었지만 황제 숭배를 거부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고백했습니다. 이렇게 보화를 가진 자답게 신분과 권세를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2. 복음 안에서 미래의 보화 밭을 확신하고 도전하라
농부는 보화 밭을 발견한 후 전 재산을 팔아 그 밭을 샀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고백한 자는 미래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도록(마28:16~20)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도록(막16:15~18) 표적을 주셨습니다. 또한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행1:8).
내가 가진 참된 보화는 잠깐 있다가 사라질 세상의 보화가 아니라, 결코 빼앗길 수 없는 생명의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눈과 귀를 열어 올바른 믿음과 참된 능력을 주실 줄 확신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내가 가진 참된 보화로 세상을 치유하고 현장을 살리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9.8.25.
[성경읽기] 창세기 43-44장, [성구암송] 이사야 60:1
[깊은 질문]
Q. 샬롬(שָׁלוֹם), “평안하십니까?”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늘 전쟁과 난리 소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부자는 재산을 팔아서 값진 보화로 바꿨습니다. "어디가 좋을까?" 피난을 떠나기 전에 생각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밭을 깊게 파서 보화를 묻었습니다. 그러나 그 부자는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한 농부가 있습니다. 자기 땅이 없어서 남의 땅을 빌려 일했습니다. "어디가 좋을까?" 곡식을 심을 곳을 찾았습니다. 농부는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에 보화가 묻혀 있었습니다. 또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드디어 농부는 전 재산을 주고 그 보화 밭을 샀습니다.
“정말 평안하십니까?”
전쟁이 그치지 않았던 이스라엘만큼이나 주위 환경은 고난과 고통으로 힘겹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의 보화요, 내 인생의 모든 것이 되실 때, 그 때만 진정한 평안이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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